[시나리오] 인간관계 + α

[앙숙 관계] [짝사랑 관계] [연인 관계] [혼인 관계]

[주종 관계] [단짝 관계] [사제 관계] [동료]

 

 

앙숙관계

> 앙숙 관계로 설정할 캐릭터 둘을 고른 후 먼저 싸움을 거는 쪽을 선택.

 

선공

 

앙숙 : 트집 잡는 말

시비를 거는 건 언제나 내쪽부터.

 

앙숙 : 오가지 않는 말

그 녀석과는 말하기도 싫고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다.

 

앙숙 : 향하는 살의

그 녀석이 틈을 보이는 그 때를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다.

 

앙숙 : 기대가 어긋나다

이쪽이 말하는 모든 것이 그녀석의 신경질에 거슬리는 것 같다. 그냥 친해지고 싶을 뿐인데.

 

앙숙 : 너는 장난감

심심풀이 정도는 해주라.

 

앙숙 : 선공의 쿠폰 삭제

취소

 

 

후공

 

앙숙 : 싸움을 받다

그 녀석이 걸어온 싸움을 받는다.

 

앙숙 : 오가지 않는 말

그 녀석과는 대화도 피하고 최대한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.

 

앙숙 : 내보내는 살의

틈만 있다면 그 녀석을 어떻게든 할텐데.

 

앙숙 : 기대가 어긋나다

그 녀석은 항상 내게 덤벼든다. 내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 걸까. 같은 동료니까 잘 지내고 싶은데.

 

앙숙 : 여유만만

오늘도 강아지가 짖어대네.

 

앙숙 : 후공의 쿠폰 삭제

취소

 

짝사랑 관계

> 짝사랑하는 캐릭터와 그 상대인 캐릭터를 선택.

 

짝사랑하는 사람

 

짝사랑 : 간직한 사랑

이 마음, 전해진다면 얼마나 기쁠까.

 

짝사랑 : 열렬한 사랑(의역)

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. 이제 멈출 수 없어. 멈추지 않아.

 

짝사랑 : 아직 눈치채지 못한 사랑

어째서일까, 요즘 그 사람을 눈으로 쫓게 된다.

 

짝사랑 : 전하지 못한 사랑

이 마음은 무덤까지 가져간다.

 

짝사랑 : 금지된 사랑

끌려서는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고 말았다.

 

짝사랑하는 사람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상대방

 

상대방 : 아직 알지 못한 마음

설마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다.

 

상대방 : 알아챈 마음

명백하게 보이는 그 태도가 재밌다.

 

상대방 : 질렸다

그 사람의 마음이 무겁다.

 

상대방 : 보답하지 못하는 마음

죄송합니다, 당신과는 사귈 수 없습니다.

 

상대방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연인 관계

> 능동적인 캐릭터와 수동적인 캐릭터를 선택.

 

연인 : 능동

 

능동 : 끝없는 사랑

러브러브라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다.

 

능동 : 끓어오르는 사랑

사랑스러운 당신이 곁에 있어준다면 나머진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.

 

능동 : 닳고 닳은 사랑

뭔가 지쳤어.

 

능동 : 본의 아닌 사랑

어째서 이 녀석과 내가 사귀고 있는 걸까.

 

능동 : 순진한 사랑

마주 보면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.

 

연인 : 능동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연인 : 수동

 

수동 : 끝없는 사랑

러브러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.

 

수동 : 무한한 사랑

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게.

 

수동 : 닳고 닳은 사랑

요즘은 한숨만 나온다.

 

수동 : 본의 아닌 사랑

어째서 그 녀석과 내가 사귀는 거야.

 

수동 : 순진한 사랑

부끄러워서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어렵다.

 

연인 : 수동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혼인 관계

> 남편 캐릭터와 아내 캐릭터를 선택.

 

남편

 

남편 : 검은 머리가

당신은 소중한 인생의 반려자다.

 

남편 : 전전긍긍

아내와 드래곤 중 우리 부인이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.

 

남편 : 세월이 낳은 신뢰

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신뢰한다는 증거.

 

남편 : 전생부터

전생부터의 인연이라고 믿고 있다. 겨우 잡은 이 손은 절대 놓지 않겠어.

 

남편 : 시들기 시작한 꽃

시드는 것도 다시 피어나는 것도 자신 나름.

 

남편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아내

 

아내 : 파뿌리가 될 때까지

당신은 소중한 인생의 반려자다.

 

아내 : 세 발자국 뒤에서

당신의 뒤를 말없이 따라가겠습니다.

 

아내 : 세월을 거듭한 신뢰

아무 말하지 않아도 손에 잡힐 듯 알 수 있다.

 

아내 : 다음 생에서도

다음도 그 다음에도 계속 계~속 함께. 떨어지지 않고 놓치지 않아.

 

아내 : 시들기 시작한 꽃

시드는 것도 다시 피어나는 것도 자신 나름.

 

아내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주종 관계

> 주인 캐릭터와 종자 캐릭터를 선택.

 

주인

 

주인 : 믿을 수 있는 수족

네게 맡겨두면 문제 없다.

 

주인 : 우애의 정

종자라기 보단 친구라고 생각한다.

 

주인 : 골칫덩어리

좀 더 제대로 해줘. 이래선 누가 종자인지 알 수 없다.

 

주인 : 반발

종자 같은 건 필요없다고 했는데.

 

주인 : 불신

너 같은 건 신뢰하지 않아.

 

주인 : 돈으로 맺어진 관계

고용주와 고용인.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.

 

주인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종자

 

종자 : 손이 되고 발이 되고

제게 모든 걸 맡겨주세요.

 

종자 : 우애의 정

소중한 주인이자 소중한 친구.

 

종자 : 불안의 근원

이런 주인, 위태로워서 그냥 둘 수 없다.

 

종자 : 반항

어째서 내가 종자인 거야.

 

종자 : 배신을 꿈꾸는

조만간 네 손을 물어주마.

 

종자 : 지옥 끝까지

지평선의 끝, 수평선의 저 너머, 저승으로의 여정. 어디든 당신을 따르겠습니다.

 

종자 : 돈으로 맺어진 관계

급료나 대가가 지급되는 동안에는 그 만큼의 일은 합니다.

 

종자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단짝 관계

> 단짝 관계로 설정할 캐릭터 둘을 고른 후 먼저 움직이는 쪽을 선택.

 

단짝 : 선발

 

단짝 : 업무상의 믿음

그 녀석은 믿을만한 모험가다.

 

단짝 : 찰

숨쉬는 것만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알고 지냈다.

 

단짝 : 공사의 유대

생각해보면 하루종일 함께 있었던 것 같다.

 

단짝 : 凸凹의 凸

여러 가지로 정반대인데도 등을 맡길 수 있는 건 그 녀석밖에 없다.

 

단짝 : 숨겨둔 칼날

목에 칼을 들이대면 그 녀석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.

 

단짝 : 선발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단짝 : 후발

 

단짝 : 업무상의 믿음

그 녀석은 믿을만한 모험가다.

 

단짝 : 떡

눈을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알고 지냈다.

 

단짝 : 공사를 함께

생각해보면 하루종일 함께 있었던 것 같다.

 

단짝 : 凸凹의 凹

여러 가지로 정반대인데도 등을 맡길 수 있는 건 그 녀석밖에 없다.

 

단짝 : 숨겨둔 독

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 그 녀석은 어떤 얼굴을 할까.

 

단짝 : 후발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사제 관계

> 스승 캐릭터와 제자 캐릭터를 선택.

 

스승

 

스승 : 애제자

그 애는 크게 될 제자다.

 

스승 : 기대의 후계자

이제 가르칠 건 없다.

 

스승 : 손이 가는 제자

그 애는 정말이지 손이 많이 간다.

 

스승 : 스승의 열등감

나같은 게 지도자로 있어도 되는 걸까.

 

스승 : 제자 미만

제자를 둔 기억은 없다. 따라올 거라면 알아서 해.

 

스승 : 스승의 근심

제자의 앞날이 걱정된다.

 

스승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 

제자

 

제자 : 존경하는 스승

스승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.

 

제자 : 경애하는 스승

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은 없다.

 

제자 : 두려운 스승

스승에게는 손도 발도 꺼내지 못하고 고개도 못 든다.

 

제자 : 제자의 열등감

기대에 못 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.

 

제자 : 스승에 대한 반항

당신이 말하는 대로는 되지 않아.

 

제자의 쿠폰 삭제

취소

 

동료

개인에게 배포하는 쿠폰.
동료(파티)에 대한 자신의 생각을 설정한다. 한 사람 당 1개까지.

 

동료 : 신뢰하는 동료들

그들은 의지할 수 있는 동료다.

 

동료 : 양지

이 일행은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곳이다.

 

동료 : 둘도 없는 자들

이 일행의 멤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다.

 

동료 : 좋은 호적수들

좋은 동료이자 서로를 향상시키는 좋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.

 

동료 : 보이지 않는 선

너무 깊은 관계가 되지 않고, 그렇게 두지 않는다. 동료라고 해도 모험가의 불문율이다.

동료 : 좀먹는 의심

난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걸까?

동료 : 찾아다닌 끝에

내겐 이제 여기밖에 있을 곳이 없다.

동료 : 더러운 역의 긍지

동료/거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난 무슨 짓이라도 하겠어.

 

동료 : 의구심

아무도 믿을 수 없어.

 

동료 : 선망과 존경

한가지 재주에 뛰어난 자, 다재다능한 자, 그런 모두를 빨리 따라잡고 싶다.

동료 : 피어오르는 질투심

동료들의 빛이 눈부시다.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다.

동료 : 경멸

뭐가 동료야. 웃기지 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