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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프레 - 1

  1. 2021.10.21 4) 킬 결혼 후 호칭 선택 시 반응

 

개인적으로 프로포즈 이벤트가 너무 좋았기에

다들 꼭 한 번씩 공략해 주셨으면 합니다...

 

 

 -> 프레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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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대로

"그렇구나♪"

 

허니

"하하, 뭔가 녹아 버릴 것 같은 느낌이야♪"
"하지만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네."
"어?"
"그렇지, 허니♪"
"…………"


자기

"저기……"
"……자기?"
"응."
"……헤헤헤, 뭘까. 왠지 긴장되네."


프레이

"프레이?"

"이름으로 부르다 보니, 특별한 느낌이 별로 안 드는데……"

"특별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특별한 느낌이지 않아?"

"아, 그렇구나! 듣고 보니 그런 거 같아!!"

"역시 프레이, 생각하는 게 남다르구나♪"

 

아가씨

"아가씨?"

"응……"

"…………"

"아니, 그냥 해 본 소리야! 안 어울린다는 건 알아……"

"아니야, 잘 어울려!"

"아가씨♪"

 

공주님

"공주님이라."

"나는 이렇게 친근한 공주님은 이야기 속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했어."

"그, 그런가……?"

"응."

"그러니까 우리 공주님은 정말 멋진 거 같아"

"…………"

주인님
"주인님……"

"……그렇게 불렀으면 좋겠어?"

"응."

"그, 그렇구나……"

"어…… 주인님."

 

마누라

"그건 조금 어색할 것 같지만……"

"괜찮겠지."

"그렇게 부르는 게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고."

"나도 그렇게 불러 줄 거지?"

"그렇지, 마누라♪"

(반응이 이상해서 원문 찾아보니 원래는 엄마お母さん라고.

원문은 대충 그렇게 부르는 게 아버지가 될 연습이 될 것 같다고 함.)

 

애기 엄마

"애기 엄마……"

"그, 그렇지. 우리 결혼했으니까!"

"그러니까 이상한 게…… 아니지?"

"……애기 엄마."

(원문은 마마ママ라고.)

 

프레이 씨

"응, 알았어."

 

 

 

 

프레이 -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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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대로

"그럼 그렇게 할까!"

 

달링

"아하하…… 조금 쑥스럽다."
"하지만 프레이가 그렇게 부르고 싶다면 괜찮아♪"


킬 군

"자."
"킬 군……?"
"아……"
"갑자기 불러서 깜짝 놀랐잖아."


킬 씨
"평소에 들어본 적 없는 애칭이라 진정이 안 돼…"

"그렇지 않아, 킬 씨."

"그, 그만해! 왠지 낯간지러워"

"어째서? 킬 씨…"

"으으음"

"…프레이 너무해."

 

킬찡

"그건…… 너무 어린애 같지 않아?"

"그래?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"

"그건 내가 어린애 같다는 거야?"

"네?"

"응? 그런 거야?"

"저기, 킬찡? 좀 무서운데…?"

"응?"

"아, 아니. 아무것도 아니야"

 

키일

"응?"

"키일, 어때?"

"그러고 보니 어렸을 땐 그렇게 불렸던 거 같은데……"

 

▶ 그럼 그걸로 하자

"저기, 키일."

"…………"

"뭐, 뭘까. 왠지 쑥스럽네……"

 

▶ 지금도 어리지 않아?

"흥……"

"어머, 키일. 왜 그래?"

"아, 아무것도 아니야! 정말!"

 

서방님

"어?! 버, 벌써?!"

"조금 어색할 거 같은데……"

"그, 그런가……?"

"으, 응……"

"하, 하지만 프레이가 그러고 싶다면……"

"……괘, 괜찮지 않을까."

 

애기 아빠

"저기……프레이, 그걸로 만족해?"

"응……"

"그, 그래……"

"그럼 나도 그걸로 만족해!"


멍뭉아

"뭐?! 왜?!"

"응? 그야 귀여우니까…"

"뭐?! 아, 아니, 귀여운 게 싫진 않은데……"

"나만의 멍뭉아♪"

"으으……"


"그거면 돼?"

"응."

"그렇구나."

"그럼 그걸로 하자!"

 

 

 

 

2021. 10. 21. 23:13  ·  GAME/룬 팩토리 시리즈    · · ·